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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tip) 본문 중간에 있는 4가지 답변만 답해도 good !!
이 글을 참고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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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 보여서 창업을 시작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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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창업과는 너무 멀어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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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떤 창업을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
1. 창업의 오해
창업.
아무것도 모를 때 이 단어를 들으면 많이들 생각이 나는 문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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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돈 많이 벌지만, 확률은 낮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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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면 언젠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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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음식점? Pc방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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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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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있어야 하지 아이디어가
등이 있을 것이다. 창업을 한다는 것을 주변에서 들었을 때, 보통 위 문장들 중 하나 쯤은 떠올랐을 것이다. 정상이다. 창업을 해야하는 이유를 제대로 찾으려 하고, 제대로 찾은 사람이 아니라면 위 생각 그 이상을 가지 못 한다.
창업은 통계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하기에 적합한 행위가 아니다. 금전적인 성공 기대값을 보았을 때, 가장 적합한 행위는 ‘지금 막 떠오르는 회사에 스톡옵션을 가지고 입사하는 것’ 이라고 한다. 여러 통계가 창업은 돈을 벌 목적을 하기엔 부적합하다고 가르키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창업의 목적을 올바르게 세우지 않고 시도 하기 때문에 성공 할 통계 자체는 낮은 것이다)
우리 창업가들는 창업을 해야하는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나도 창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지 차근차근 살펴보자
2. 창업을 해야하는 이유 찾기
모든 목표가 그렇지만, 목표의 끝은 나의 행복이며 그 목표를 해냈을 때 그려지는 그림이 너무너무 설레어야 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20살까지 매우매우 설레는 목표를 찾기가 어렵다. (몇몇 봤는데,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사고방식을 조기에 교육받은 친구들 이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느 정도 목표를 강제 받는다. 교복을 입은 거의 모든 학생은 ‘대학’이라는 키워드나 ‘조기취업’이라는 키워드가 어느샌가 뇌에 자리 잡혀있다. 이미 강제적으로 그런 목표가 어렴풋하게 있고, 대부분의 사람이 대학이나 취업을 20살 때 하고 행복해 보이니 나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창업을 해야하는 이유 이전에 [설레는 나의 20대 / 30대 / 인생 목표 그리기] 작업을 해야한다.
일단 속는 셈 치고, 가장 이상적인 나의 20대 중반 ~ 30대(중 나이 하나를 선택해서) 를 그려본다. 현실적인 것은 과감히 버리자. 지구 상에서 실현될 수 있는 나의 최고로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보자. 보통, 근사한 집 / 차 정도가 나온다. 그 단계에서 잠깐 멈추고 생각한다.
“더 이상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없다. 전혀 없다. 아무리 찾아도 휴지 한 쪽도 더 이상 필요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돈이 아무리 더 있으나 없으나 경제적 차이가 전혀 없다. 하지만, 현재 당신은 20대(or 30대). 앞으로 70년간 그 상태를 유지만 하고 삶을 마감할 것인가?”
라고 누군가 돈 많은 당신에게 물어봤을 때
️️️
1.
저는 이 사회가 [ ] (이)랬으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2.
그래서, 저는 [ ]를 하는 중인 사람입니다.
3.
따라서, 저는 [ ]를 이룰 사람입니다.
4.
그리고, 제 주변 사람은 [ ] 성격인 [ ] 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
이 4가지로 나누어 해본 뒤, 그 대답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설레는 목표를 설정해본다 (ex. 노인질병을 완벽히 해결한 생물학자, 대한민국 독서 문화를 바꾼 책의 저자 등등).
아직도 감이 안 올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당신은 설레는 그림 10% 는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다. 창업(or 다른 항위)은 그 그림을 90% 완성 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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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질병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싶은 생물학자는 관련된 사람들을 모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 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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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 문화를 바꾸기 위해 누구는 [책 집필]을 선택했다.
같은 90% 의 그림 완성 말이다. 여기서 창업을 선택하지 않아도 좋다. 소박한 행위 여도 좋다. 하지만, 꿈을 위해 창업이 불가피 하다면 이미 창업 성공확률은 극도로 올라가게 되어있는 것은 확실하다.
3. 앗. 나는 창업을 이미 시작했다면?
창업한 지 얼마가 지났든 상관없다. 위의 방법론 대로 내 몇 년 후 그림을 꼭 그려보자. 필자도 창업이 멋있어 보여서 선택했다가, 내가 창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3년만에 찾아냈다. 3년간의 고민을 이 한 글에 압축해 놓은 것이니 꼭 창업이든 아니든 꿈을 그리는 작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언제든 꿈을 찾기 위해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pkw48885@gmail.com 이나 카카오톡 pkw4885로 물어봐주면 언제가 됐든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