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시간 : 1분
이 글이 필요할 때
1.
내 말을 상대방이 잘 이해하지 못 할 때
2.
자꾸 3번이상 설명해야 할 때
3.
동료가 내 말을 믿지 못 할 때
서론
“혹시 다시 한 번만 설명해 줄 수 있어?”
내가 정말 자주 듣던 말이다. 일 할 때는 이런 상황이 때론 치명적이였다. 10분의 회의를 1시간으로 만들기도 했다. 때론, 내가 내 할 일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신뢰감을 하락시키기도 했다.
그래서, 일 할 때만이라도 나는 내가 생각을 잘 정리하고 말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저 위의 말을 자주 들었다. 왜 그럴까? 내가 너무 생각이 많아서 인가? 실제 내 생각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인가?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본론
1.
결론은 심플하게 : 결론을 최대한 간단하게 생각하는 습관 형성
a.
고민하는 문제나 여러 생각을 글로 적는다
b.
적은 글에서 결론을 도출한다
2.
결론은 앞에 : 결론을 최대한 먼저 말하기
3.
이유말하기 : 이유말하기는 늘 내 스스로도 결론을 간단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
‘왜냐하면~ 때문이다’ 를 항상 같이 말한다
b.
문장이 어색할 경우에, 이유를 어떤 식으로든 말한다
4.
쉬운 단어 사용 : 쉬운 단어는 서로 오해가 발생할 일이 없다.
a.
체화, 흡수 → 습관
b.
융화, 공존 → 같이 ~ 한다
c.
피력 → 주장
d.
침해 → 방해
5.
짧은 문장 사용 : 현재의 문장은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한다
a.
“ ~~며, ~~며” 를 자제한다.
b.
문장을 최대한 나눈다
마치며
정리하면 방법은 “심플하게 결론부터 말하기”이다. 늘 그렇듯이, 본질은 간단하다. 다만, 이를 알고 행동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원이 다르다.
이 방법들은 의외로 빠르게 습관화된다. 특히, 글 같은 경우에는 쓰면서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확실히 고쳐진다. 나는 여전히 이 방법들을 연습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할 지 모르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생각하는 습관도 심플하게 바뀐다. 스피치/글쓰기/독후감/업무요청, 심지어 잡담할 때도 어느순간 부터 신뢰감이 쌓이게 된다.
오늘도 다들 심플한 문장으로 신뢰감을 높히길 바란다 ^^
️ 자기계발 / 창업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을 위해 블로그를 작성중입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면 내용과 함께 메일을 남겨주세요 ~
pkw48885@gmail.com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