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시간 : 3분이 글을 참고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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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같은 고민과 같은 걱정을 반복중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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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하는 이유를 모를 때
보통 고민, 걱정은 꿈이 크거나 나에게 바라는 바가 많은 사람에게 발생한다. 매우 정상적이다.
“넌 왜 그렇게 걱정이 많아?”
살면서 이런 얘기를 종종 듣곤 한다. 목표가 많고, 성공의지가 강한 사람일 수록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본래, 그런 사람들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법이기 때문이다. 가령, 2개월 후엔 이렇게 저렇게 되어있어야 하는데.. 1년 후엔 이게 되어있어야 하는데.. 아 오늘 내가 너무 말을 심하게 했나.. 등등. 정말 다양한 고민이 있지만, 모든 고민들은 알게 모르게 나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는 악순환을 만들어낸다.
이는 사실 매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다. 항상 이 사실을 인지하자.
이렇게 생각해도 걱정은 다소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고민을 글로 적는다
고민과 걱정을 글로 적고 나면, 비로소 걱정과 고민이 눈에 보인다. 이는 마법처럼 나를 객관화 시킨다.
머릿속에만 있는 나만의 고민을 글로 보자면, 생각보다 가소롭고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마치 다른 사람의 걱정을 조언하듯이 내 걱정과 고민을 조언해봐라. 어느샌가 ‘나 왜 고민을 하고 있어’ ‘이건 지금 고민해봤자 의미가 없잖아?’ ‘별 거 아니였네’ 등의 생각이 들 것이다. 그래도 아직 고민이 남아있다면?
고민/걱정을 줄이는 기적의 멘트
글로 적고 나면 90% 고민은 거의 사라져 있다. 나머지도 이제 박멸해보고자 한다. 이 멘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노트에 10회 이상 적고 크게 읽어라.
1.
걱정하는 일의 99% 는 일어나지 않는다
2.
잃었다는 것은 무언갈 얻음의 필수 재료이다
3.
나는 이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4.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것을 창조해도 됩니다)
크게 읽진 못 해도 적으면서 강하게 되내이다 보면, 어느새 방금 전 했던 걱정은 사라지고 멘트만이 뇌에 남는다. 이제 여러분은 한층 더 성장한 거 뿐 스트레스 따위는 없어진다.
고민/걱정을 없애는 필살기
노트에 내 고민도 적혀있을 거고, 위 기적의 멘트도 적혀 있을 것이다. 보통 이 단계에서 노트에서 눈을 떼고 밖을 바라보는 순간, 99.999%의 스트레스는 이미 없어져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고민이 생겼을 때까지 대비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 까지 완료된다면, 다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다.
노트에 적혀져 있는 고민과 멘트를 보고, 앞으로 고민이 생겼을 때, 나는 ~~~ 라는 행동을 할 것이다.
라는 행동강령을 적어라. 어떤 형태여도 좋다.
예를 들어,
“다시 노트를 꺼내볼 것이다”
“산책을 한 번 하고 올 것이다”
같은 가벼운 행동강령부터
“자금 조달 고민을 하기 보다 자금 마련책 아이디어를 내보자”
같은 구체적인 행동강령까지 모두 좋다.
마치며
이미, 여러분은 고민이 끝났다.
1.
내 고민
2.
스트레스를 없애는 마법의 멘트
3.
특정 고민 발생시, 행동강령
까지 적고 나면, 고민 1개에 대한 여러분들의 몸과 뇌는 그 고민에 대해 강력한 백신을 맞은 것과 같다. 필자도 늘 이 방법을 써야지써야지 하고는 잠시 잊고 있었다. 이렇게 글로 쓰고 나니, 덩달아 나도 다시 이 마법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고민 걱정에서 벗어난 성장하는 삶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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